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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 구체화 및 기본계획 만들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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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 구체화 및 기본계획 만들기 돌입
  • 이동연 기자
  • 승인 2019.05.07 14:55
  • 호수 129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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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추진단 교육 실시

청양군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 추진단이 본격적인 기본계획 만들기에 들어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19년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된 청양군은 사업비 70억(국비49억 원, 군비 21억 원)을 들여 2022년까지 ‘치유중심지 청양’만들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달 30일 알프스마을에서 교육을 갖고 추진단, 추진위원회, 액션그룹 등 70여 명이 모여 사업에 대한 내용을 논의했다.
이들은 예비계획을 구체화 해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을 수립, 올 11월 말까지 농림식품부에 계획서를 제출하게 되며, 12월 심사와 2020년 1월 결과발표, 3월 사업 대상지 선정을 거쳐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하게 된다.
이날 교육은 충남중앙계획지원단 구자인 박사가 맡아 공모사업과 예비계획서 추가 보완 등 수정방향 검토,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구 박사는 지속가능한 민관협치 시스템 10대 핵심과제 해결을 위해서는 지역 특성에 맞춘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단계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활력 플러스 사업은 지역개발사업, 농촌융복합산업 등으로 구축된 다양한 자원과 민간 자생조식을 활용해 산업 고도화, 사회적 경제조직 육성, 일자리 창출 등이 가능한 자립적 지역발전 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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