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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빠른 초동대처로 주민 목숨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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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빠른 초동대처로 주민 목숨 보호
  • 이순금 기자
  • 승인 2019.04.30 09:08
  • 호수 1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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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읍, 정좌3리 최종선 씨에 감사패 전달

청양읍 최율락 읍장은 지난 25일, 3월 청양읍 정좌3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주택으로 번지려던 순간 재빠른 초동대처로 주민의 목숨과 재산을 지킨 최종선 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최씨는 정좌3리 최정기·박경옥 씨의 차남으로, 현재 강원 삼척시 23사단에서 대위로 복무중이다. 그는 지난 3월 조모상을 치르기 위해 장례식장에 있다가 마을에 발생한 산불이 주택에 번졌다는 연락을 받고 곧바로 달려가 불길을 잡았다.
최씨의 과감한 진압활동이 없었다면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으며, 이에 읍에서는 휴가를 맞아 고향을 방문한 최씨를 찾아 이날 감사패를 전달하게 된 것이다.

최종선 씨는 “군인이기 이전에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사랑하는 내 고향과 가족 같은 주민을 지키기 위해 불길을 잡는 것은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이었다”고 말했다.
최율락 읍장은 “투철한 직업의식과 인간애로 화재를 예방해 마을을 지킬 수 있었다”며 “이에 모두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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