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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소재지 활성화 ‘첫 발’ 내딛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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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소재지 활성화 ‘첫 발’ 내딛어
  • 이동연 기자
  • 승인 2019.04.30 09:07
  • 호수 129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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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면 기초생활거점사업 주민설명회

맑고 푸르른 삶의 생명력이 머무르는 청남을 만들기 위한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기본계획 주민설명회가 지난 19일 다목적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사업은 청소리 면 소재지를 중심으로 40억의 예산을 들여 2022년까지 5년 동안 생활거점으로서의 편의성 개선을 위해 실시된다.
또한 기본 생활 서비스 제공 기능 강화와 함께 청남 맞춤형의 지속가능하고 주민이 함께 즐겁게 활동하는 지역으로 발전시키기 위함이다.

용역은 생활환경디자인 연구소(소장 변혜령)가 맡았으며, 사업의 이해, 추진과정, 기본계획 수립의 필요성, 관련 타 지역 사례, 사업추진 시 주의 사항, 추진위원회 역할 및 모집 등의 내용을 소개했다.
사업의 기대효과로는 생활서비스 수요 충족, 공동체 활동 거점기능 강화, 농촌경제활동의 다각화, 지역자원 가치 재창출, 지역문화 및 복지활동 거점 조성,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 지역주민의 자생력 확보, 지역의 가능성 발굴 및 사업화이다.

한편,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은 면 소재지에 활동 거점을 형성해 10개 배후마을 주민들에게 복합서비스센터, 행정·기초 보건의료서비스, 초중등·평생교육 제공, 생활친환경 문화 및 여가활동, 지역 경제 지침 등의 서비스를 전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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