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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맞춤형 예비 귀농귀촌인교육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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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맞춤형 예비 귀농귀촌인교육 마무리
  • 이순금 기자
  • 승인 2019.04.29 19:30
  • 호수 129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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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귀농아카데미와 공동운영…24명 수료

귀농귀촌 1번지로 손꼽히는 청양군이 지난 21일 기술센터에서 청양군 귀농귀촌인 맞춤형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교육은 지난달 25일 서울 송파구 ㈜MBC귀농아카데미(서울 송파구)에서 입교식을 시작으로 이날까지 이론 8회와 1박 2일간의 현장체험교육 및 실습 교육 등 총 44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에는 30명이 입학했으며, 기술센터는 전문강사를 초빙해 귀농귀촌인들에게 필요한 정보제공은 물론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넓혀 영농 정착의 기초가 되도록 도왔다.
또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최근 귀농한 선배 귀농인을 전문멘토로 지정하는 등 효율성을 높였다. 토마토·블루베리·구기자·양봉 선도농가 및 구기자연구소 현장견학을 실시해 교육생들이 귀농귀촌 꿈을 조기에 실현 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도 줬다. 그 결과 24명이 모든 과정을 마치고 영광의 수료장을 받았다.

수료생인 백철호(42) 씨는 “전국 최고 수준의 귀농귀촌지원 정책에 대해 알게 돼 더 좋았다”고 말했다
강상규 소장은 “원스톱지원시스템 구축으로 유입에서 정착까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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