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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분회별 게이트볼도 ‘운곡’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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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분회별 게이트볼도 ‘운곡’ 우승
  • 이동연 기자
  • 승인 2019.04.22 14:56
  • 호수 129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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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승 달성…철마 준우승, 대치·청남 공동3위

운곡게이트볼 분회(회장 배석기)가 올해 두 번째 분회별 대회에서 우승기를 따내며 4연승을 달성했다.

비봉게이트볼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예선전을 거쳐 운곡·철마(회장 윤복수)·대치(회장 복진서)·청남(회장 전홍관)분회가 준결승에 올랐다.
이 가운데 철마분회가 대치분회를 16대 8로 이겨 결승전에 올랐으며, 청남을 제치고 올라온 운곡 분회와 마지막 회차까지 접전을 이어갔다. 열띤 경기를 펼친 결과 운곡이 13대 10으로 최종우승을 거머쥐었다.

배석기 회장은 “지난해부터 펼쳐온 경기에서 운곡이 선전을 하고 있어 기쁘다”고 말했고, 유성현 게이트볼협회장은 “게이트볼은 머리와 몸이 함께 움직이는 운동으로 체력을 다지는데 좋다”며 “열심히 연습해 다음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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