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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금선무용학원 현대무용팀 ‘단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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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금선무용학원 현대무용팀 ‘단체 1위’
  • 이순금 기자
  • 승인 2019.04.22 14:28
  • 호수 129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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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전국 초중고 무용페스티벌 도전 쾌거

윤금선 무용학원이 공주대학교 주최로 열린 제23회 전국 초·중·고등학생 무용페스티벌대회에 참가해 단체 1위를 수상했다.

대회는 지난 6일 공주대학교 백제교육문화관 컨벤션홀에서 진행됐으며, 청양에서는 윤 원장의 안무와 지도를 받은 정혜은(청양초 4) 학생 등 16명이 현대무용 부문에 참가해 당당히 단체 1위 금상을 수상했다.
또 청양초 5학년 강노권·염지윤 학생은 각각 초등부 고학년 한국무용·현대무용 창작 개인부문 은상을, 2학년 강윤지 학생은 초등부 저학년 한국무용 장려상을 수상했다.

윤 원장은 “전국 무용페스티벌은 무용에 재능이 있는 학생 발굴 및 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열리는 큰 대회”라며 “무용 전공 학생들이 전국에서 모여 경합을 하다 보니 좋은 결과를 얻기가 쉽지 않다. 다른 학교 학생들은 어렸을 때부터 많은 무대 경험을 통해 기량이 매우 탁월하기도 하다. 그럼에도 우리 학생들이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또 “청양의 열악한 지역적 특성과 상황을 극복하고 큰 대회에서 멋진 작품을 선보여 좋은 성적을 얻은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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