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리아 청양군지회(지회장 김정숙)가 청양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의 쾌적한 활동을 위해 세탁기 2대와 건조기 1대 등 세탁용품 200만 원 상당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아이코리아 회원 30여 명의 뜻을 모아 진행됐다.

김정숙 회장은 “날이 곧 더워지고 아이들이 뛰어놀다보면 땀도 나고 옷도 더러워지는데 이런 불쾌한 환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 잘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황우원 주민복지실장은 “청소년들을 생각해주시는 마음과 기부에 감사드리고 뜻 깊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이동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