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과 고객성원 큰 힘…유희정 씨 동상
화성농협(조합장 김종욱)이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18년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에서 우수 사무소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시상식은 지난 10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렸고, 화성농협은 우수 사무소 선정과 함께 직원 유희정 씨가 개인부분 동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지난 2018년 한해 동안 농협에서 이뤄진 신규보험료, 일반보험, 정책보험 등 종합적인 실적이 평가에 반영된다. 화성농협은 A17그룹에 속해 종합부분에서 괄목할만한 실적을 거둬 대상을 받게 됐다.
개인상을 받은 유희정 씨는 “조합원과 고객들의 도움으로 수상의 기쁨을 안아 감사하다. 더욱 나은 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고, 항상 최선을 다하는 농협인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수상에 김종욱 조합장은 “직원들의 노력과 조합원 및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에서 우수 사무소로 선정됐다”며 “앞으로 보험사업을 비롯한 신용 및 경제사업 전반에도 힘을 쏟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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