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0-06-01 17:30 (월)
화합 일등 가는 마을 만들어갈 터
상태바
화합 일등 가는 마을 만들어갈 터
  • 박미애 기자
  • 승인 2019.04.15 10:40
  • 호수 129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양 봉암2리, 4명의 주민 공적비 제막

남양면 봉암2리(이장 강한교)가 지난 12일 마을을 위해 헌신해준 주민 4명에 대한 공적비를 세우고 제막식을 가졌다. 공적비는 3월 남대웅 노인회장의 발의에 의해 추진됐으며, 올해 회관 건립 20주년을 맞아 그 고마움을 새기고 마을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마련됐다.
공적비의 주인공은 고 명두식·고 강대희·고 이규행·정종배 씨.

고 명두식 씨는 1970년대 새마을운동당시 동네이장을 맡으며 마을안길과 농로개설로 주민들의 편안한 생활에 앞장섰다. 고 이규행 씨와 정종배 씨는 마을 정중앙의 조용하고 경치 좋은 땅을 희사해 마을회관 설립에 큰 공헌을 했다. 또 고 강대희 씨는 회관 주차장 부지를 기부해 주민들에게 큰 혜택을 제공해 왔다.
공적비 앞면에는 이들 4명에 대한 감사함을 담고 있으며, 뒷면에는 출향인 고종원 씨가 쓴 ‘새들의 고향’이라는 시 한편을 새겨 넣었다.

공적비는 고종규 총무가 기부했고 기타 둘레석 등은 마을 노인회와 주민 등이 낸 기부금으로 만들어졌다. 남은 기부금은 전액 마을 발전기금으로 주민화합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한교 이장과 고종규 총무는 “봉암2리가 대내외적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짧은 시간 안에 분위기가 쇄신돼 생동감 있게 움직이고 있다”며 “이를 계기로 모든 주민들이 똘똘 뭉쳐 마을 단합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면 봉암2리는 강한교 이장, 고종규 총무, 남대웅 노인회장, 한규성 부녀회장, 이광섭 지도자 등 30여 명의 주민들이 생활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