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과 고객 실익증진 노력공로
청양농협(조합장 오호근) 복상금 과장이 지난 11일 서울 더 케이 호텔에서 열린 ‘2018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개인부분 우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복 과장은 지난 2004년 1월 농협에 입사한 뒤 조합원과 고객의 실익 증진에 노력했고, 지난해는 보험 업무를 맡아 고객의 건강과 재산에 도움을 주기 위해 힘써 왔다.
특히 그는 농협을 이용하는 주 고객이 농업인인 점을 감안해 조합원과 농가를 방문해 농작물 재해보험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가입을 권장, 기상이변에 따른 농작물 피해부담을 덜어주는데 기여했다.
복 과장은 “보험 업무를 맡은 지 1년 만에 우수상을 받게 돼 영광이고, 앞으로 농업인과 고객에게 신뢰받는 농협인이 되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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