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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와 사랑으로 함께하는 마을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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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와 사랑으로 함께하는 마을 만들어
  • 박미애 기자
  • 승인 2019.04.08 13:54
  • 호수 129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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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암리,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로 결속 다져

효와 사랑의 한마음 잔치와 함께하는 ‘제1회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가 지난달 30일 화성면 화암리 물여울체험관에서 펼쳐졌다.

화암청년회(회장 이천집)가 주최·주관하고 ㈔한국문인협회청양지부(지부장 김나인) 시노래분과위원회가 후원한 이번 공연은 마을 노인 1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청년회에서 웃어른을 공경하고 효행 실천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지역 노인들을 초청해 푸짐한 음식을 대접하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프로그램인 난타공연과 다인, 류빈, 미라, 김부여 등 초대가수의 노래가 곁들어져 흥겨운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천집 회장은 “부모님 같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해 드리고자 정성을 다해 맛있는 음식과 공연을 준비했다”며 “모쪼록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마을주민들이 함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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