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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민이 행복한 잘사는 고장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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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민이 행복한 잘사는 고장 만들자
  • 이관용 기자
  • 승인 2019.04.08 13:44
  • 호수 129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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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봉 기관·단체, 체육대회로 결속 다져

비봉면(면장 이경학) 기관·단체는 지난달 31일 복지회관에서 ‘제16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고, 친목과 결속을 다졌다.
이날 행사는 비봉면사무소가 주관했고 우체국, 파출소,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농업경영인회, 농협 등 면내 기관·단체에서 150여 명이 참여했다. 체육종목은 탁구와 족구, 번외경기로 한궁이 실시됐다.

경기는 승자가 결승에 진출하는 토너먼트방식을 적용, 탁구종목 단식과 복식에서 1위를 차지한 의용소방대(대장 이우석·오삼순)가 종합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대회 준우승은 족구에서 1위에 오른 자율방범대(대장 신동선·이숙자), 3위는 기관단체(면사무소, 우체국, 파출소, 학교) 연합팀이 차지했다.
비봉면 기관·단체 체육대회는 2002년부터 시작돼 면정발전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창구가 되고 있으며, 올해는 2년마다 열리는 면민체육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의견교류가 이뤄졌다.

이경학 면장은 “면내 기관·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체육경기를 통해 화합하고 끈끈한 정을 나눴으면 한다. 비봉면이 행복하고 발전하는 지역이 되도록 모두가 노력해 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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