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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인 한자리서 갈고 닦은 실력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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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인 한자리서 갈고 닦은 실력 발휘
  • 이관용 기자
  • 승인 2019.04.08 13:15
  • 호수 129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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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협회장기대회 ‘매일유업’ 단체전 우승

지난달 30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5회 청양군탁구협회장기 탁구대회에서 ‘매일유업’이 단체전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청양동호회 B팀은 결승에서 아쉽게 패해 단체전 2위를, 공동 3위는 장평동호회 B팀과 운곡동호회 B팀에 돌아갔다.

개인종목에서는 새싹부 장진식(장평동호회), A그룹(0~5부) 김영수(매일유업), B그룹(6~7부) 권도연(장평동호회) 선수가 정상에 올랐고, 어르신들을 위한 라지볼 단체전에서는 청양 A팀 우승, 청양 B팀 준우승, 청양 C팀이 3위를 차지했다.
이날 대회에는 5개 종목에 출전하는 선수와 동호회원 등 200여 명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열띤 경합을 펼쳤고, 김돈곤 군수와 정진석 국회의원 등 내·외빈이 자리를 함께하고 축하했다.

김수창 회장은 대회사에서 “탁구를 사랑하고 즐기는 여러분들이 있어 행복하고, 탁구협회는 청양이 탁구메카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는 전국대회가 지역에서 열리는 만큼 동호인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하고,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탁구를 알리는데 모두가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김돈곤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제5회 협회장기 탁구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다목적체육관이 완공되면 탁구 동호인들의 기량향상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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