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장평·비봉·남양바살위 총회서 밝혀
바르게살기운동 각 면위원회가 정기총회를 통해 자살예방과 교통캠페인을 통해 군민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기로 했다.
청남면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여덕현)는 지난달 29일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사업결산과 함께 2019년 사업계획을 세웠다.
또 오는 4월7일 개최되는 청남 토마토 벚꽃 문화축제 시 적극 협조할 것을 다짐하고, 8월 선진지 견학 일정을 논의했다.
장평면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신영성)와 비봉면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정열) 또한 각각 지난달 27일과 26일 정기총회를 실시, 지난해 사업결산을 마무리 했다.
또 기초질서캠페인, 밑반찬봉사, 난방용품 나눔 행사 등 새로운 사업계획을 통해 지역봉사와 주민화합에 앞장서 갈 것을 결의했다.
지난달 19일에는 남양면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전동수)가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를 통해 회원들은 효자비(孝子碑) 벌초작업,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거리질서 캠페인, 환경정화 활동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편 각 면위원장들은 “봉사정신으로 운영되는 단체라 재정적으로는 열악하나 회원들의 열정과 협조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 뜻 깊은 일로 자부심을 갖고 활동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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