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차 분회별 게이트볼 대회에서 운곡 분회(회장 배석기)가 우승을 따냈다.
지난달 26일 장평면 전천후게이트볼장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는 동호인 12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는 이효신 장평분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됐으며, 경기 결과 운곡분회가 청남분회(회장 전홍관)를 20대 11로 꺾고 최종 우승했다. 공동 3위에는 비봉분회(회장 이운형)와 우성분회(회장 복진상)가 이름을 올렸다.
유성현 게이트볼협회장은 “힘을 많이 들이지 않고 할 수 있는 최적이 운동이 게이트볼”이라며 “활발한 활동과 경기를 통해 꾸준한 역량을 기르시고 건강도 챙기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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