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드림스타트가 아동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달 23일 초등학생 35명과 함께 서울 잠실 롯데월드 안에 위치한 키자니아를 방문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에게 다양한 직업을 전문적으로 체험하고, 진로에 대한 관심 유발로 적성에 맞는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됐다.

이들이 방문한 키자니아는 어린이들이 현실세계의 직업을 직접 체험하며 진짜 어른이 되어 볼 수 있는 직업 체험형 테마파크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드림스타트 진로체험을 통해 다양한 직업 체험과 자신의 흥미에 맞는 직업을 경험해 보았고, 눈높이가 향상되었다”고 말했다.   

이동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