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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풍자-최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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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풍자-최판관
  • 청양신문 기자
  • 승인 2019.04.01 15:13
  • 호수 129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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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판관 역학연구원장

오월동주(吳越同舟)

어려움이 닥치면 원수끼리도 힘을 합친다 하였다. 북미 정상들은 베트남 하노이회담에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으나 불과 몇 분만에 틀어지고, 지금은 악화일로의 길을 걸으니 한반도의 암울한 기운은 언제 걷힐는지…

※ 이 코너는 평생을 역학연구에 몰두해 온 최판관 선생이 현재의 나라 사정을 주의 깊게 살펴본 후 본지에 보내온 의견입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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