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신문자문위원회 (위원장 이춘범)는 지난 20일 본사 회의실에서 올 들어 두 번째 월례회의를 열고 신문사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춘범 위원장은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지역 곳곳을 살펴보고 그 이야기들을 지면에 보도해 군민들이 볼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부탁했다.
김근환 대표이사는 지난 14일 열린 본사 제22기 주주총회, 구독료 납부율 1위, 지면평가위원회 신임위원 3명 위촉 등을 보고했다.
특히 김 대표는 “위원님들과 독자분들이 보내 주신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더 열심히 뛰어 현장의 이야기를 전하는 신문을 만들겠다”고 인사했다.
회의에는 이춘범 위원장, 윤정근 부위원장, 이해철 간사, 이기갑, 윤영기, 송요헌, 유정조, 유동조, 이경자, 이인희 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에 앞서 지면평가위원회도 지난 18일 본사 회의실에서 3월 모임을 가졌다.
강원구 위원장은 “새해를 맞이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월”이라며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크다. 조심하시고 환절기 건강관리도 잘 하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어 위원들은 “기사를 한문 등이 아닌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작성, 계도차원에서라도 논 밭두렁·영농폐기물과 부산물·생활쓰레기 등 소각금지, 불법 소각 시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등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를 적극 해 달라”고 요구했다.
회의에는 강원구 위원장, 한상봉 부위원장, 김현락 간사, 윤주남·이기정·설영숙·강민희·민근기·김종규·박명호 위원 등이 참석했다.
또 방면석 전 청양경찰서 정보과장, 배상옥 목면 대평1리장, 정혜선 두레풍물패 단원 등 신임위원도 참석했으며, 김근환 대표이사로부터 지면평가위원 위촉장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