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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군지회 읍면 회장·총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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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군지회 읍면 회장·총무 교육
  • 박미애 기자
  • 승인 2019.03.18 18:28
  • 호수 128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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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자연환경 후대에게 물려주자

새마을운동청양군지회(지회장 김보연)가 생명·평화·공경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을 위해 앞장서갈 것을 다짐했다.
이는 지난 8일 청양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생명살림 현장교육을 위한 ‘읍면 회장·총무교육’에서 논의됐다. 이날 교육은 올해 추진사업에 대한 원활한 진행을 위해 펼쳐졌으며 회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교육은 오는 4월 진행되는 제7회 재활용품모으기 경진대회를 위한 재활용품 분리수거방법과 새마을지도자자녀 장학금 신청에 관한 교육이 이뤄졌다. 또 지방보조금 및 정산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됐으며 새마을사업에 관한 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특히 주요활동으로 △생명살림운동 △평화나눔운동 △공경문화운동 △지구촌공동체운동을 앞장서갈 것을 강조했다. 이날 회원들은 에너지 절약캠페인부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내 고장 먹을거리 이용하기, 천연세제 사용하기 등으로 환경을 보전·보호해가자고 밝혔다. 또 홀몸노인 안전지킴이, 며느리 봉사대, 국경일 태극기 달기, 문학기행 등 기초부터 탄탄히 다져가는 올바른 새마을운동을 펼쳐나가자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김보연 지회장은 “요즘 중국발 미세먼지, 미세 플라스틱으로 인해 국내 생태계가 교란되는 것이 목격되고 있다”며 “우리가 누려온 자연의 혜택을 후대들 또한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환경을 보전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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