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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 벚꽃·토마토 문화 축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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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 벚꽃·토마토 문화 축제 확정
  • 이동연 기자
  • 승인 2019.03.18 18:25
  • 호수 128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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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위 주관, 다음달 7일 개최 예정

청남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전수병) 주최·주관 제1회 벚꽃·토마토 문화 축제가 오는 4월 7일 청남사거리 청소교 인근에서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는 MC 이용식의 사회로 1부 10개 읍면 풍물단 민속 대회, 2부 청남면 주민자치 프로그램(난타, 라인댄스, 노래교실 등) 공연, 3부 초청가수 배일호, 평양예술단, 팔도 칠순이 각설이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특히 1부 민속대회 수상 팀에게는 상금과 트로피가 전달될 예정이며, 축제를 통해 청남면 각 작목반 농산물 홍보 및 판매도 협의 중에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14일 다목적회관에서는 주민자치위원 23명이 모여 축제 관련 세부내용을 논의했다.

이날 위원들은 분과별 역할을 분담하기로 하고, 수시로 임시회를 개최해 축제 관련 협의 사항을 보완하기로 결정했다.
전수병 위원장은 “첫 축제이니 만큼 철저하게 준비해 매년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며 “예산 부분에 협조해주신 분들과 위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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