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7 17:12 (수)
재경 정산중·고등학교 총동문회 통합
상태바
재경 정산중·고등학교 총동문회 통합
  • 김홍영 기자
  • 승인 2019.03.18 17:56
  • 호수 128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후학 위한 동문회로 거듭나자
▲ 재경 정산중·고총동문회가 임시총회를 갖고 통합을 결정했다.

재경 정산중학교총동문회(회장 김성복·18회)와 재경 정산고등학교총동문회(회장 김용식·중23, 고5)가 하나로 통합됐다.
지난 9일 재경 정산중·고총동문회는 서울 정현탑웨딩홀에서 임시총회를 열었다.
두 총동문회는 2020학년도를 기점으로 산동지역 3곳의 중학교가 기숙형학교로 통합됨에 따라 앞으로 지역 학교의 발전을 위해 동문회도 통합해 운영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총회에서는 통합 1대 회장으로 윤종원(중19, 고1) 회장을 추대했다.

윤종원 회장은 “내 고향 정산 지역사회 후학들을 위한 동문회로 거듭나자”고 인사했다. 또 “향후 동문회 운영은 모교를 위한다는 마음을 초월해 지역사회 후학들을 위한 동문회로 발전시키자는 데 뜻을 모아 통합에 이르렀다”며 “재경 중·고총동문회 통합으로 조금이나마 모교와 지역사회 후학들에게 보탬이 되고, 동문들 간의 우애와 친목의 모임으로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