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미혜)는 지난달 27일 청양복지타운 강당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열고 회원 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총회에는 회원 60여 명이 참석했고, 2018년 사업결산과 2019년 사업안이 다뤄졌다. 올해 사업에는 하계수련회 및 등반대회, 군내 사회복지사 보수교육, 오는 4월 천안에서 열리는 전국사회복지사대회 참여 등이 세워졌다.
박미혜 회장은 “사회복지사의 역할은 전문적인 영역과 사회복지기관 혹은 시설의 특성에 따라 다양하다”며 “스스로가 자신을 성장시키고 행복한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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