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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정기총회서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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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정기총회서 결의
  • 박미애 기자
  • 승인 2019.03.11 10:16
  • 호수 128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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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30주년 맞아 도약의 해 다짐

바르게살기운동 청양군협의회(회장 조성국)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의 해를 다짐하고, 지역봉사 활성화에 앞장서자고 결의했다. 이는 지난 5일 읍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년 청양군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논의됐다.
총회는 행동강령, 감사패전달, 인준·임명장 전달, 성원보고, 2018년 감사보고, 결산승인의 건, 2019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의 건, 기타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감사패는 윤종근 전 정산면위원장에게 수여됐으며, 제12대 정산면 위원장으로 선정된 장종호 위원장과 김경자 부위원장에게는 인준장이 전달됐다. 또 윤봉근, 홍기자, 명제협, 강태선, 김시명, 최성남 씨가 새롭게 군협의회 이사로 선임돼 임명장을 받았다.

총회에서는 권영철 감사의 감사보고에 이어 2018년 사업실적과 결산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어 ‘창립 30주년, 새로운 도약의 해’를 올해 활동목표로 잡고, 바르게살기운동 △회원역량 강화 △운동 활성화 △제3세대교육 및 육성을 핵심전략 사업으로 잡았다. 주요사업으로는 환경정화·교통사고안전예방 캠페인, 산악회시산제, 도의새마을위탁교육, 밑반찬 봉사, 이·미용봉사, 여성도의교실, 난방용품 나눔 행사 등이 있다.

조성국·윤순자 회장은 “단체 활성화를 위해서는 탄탄한 조직 구성과 운영비가 필요하다”며 “내실 있는 이사진 구성으로 더욱 발전하고 봉사하는 바르게살기를 만들어가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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