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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정신운동 연시총회서 올 사업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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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정신운동 연시총회서 올 사업논의
  • 이관용 기자
  • 승인 2019.03.04 14:40
  • 호수 128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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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정신운동 청양군협의회(회장 김도수)는 지난달 22일 청양읍 남북통일운동 사무실에서 ‘2019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군협의회는 충효, 절의, 선비, 예의, 개척 등 충남 5대 정신 홍보에 중점을 두고, 주민의 올바른 도덕 가치를 심어주기 위한 인성교육에 힘을 쏟기로 했다. 충남정신 인성교육은 오는 6월부터 읍·면별로 실시하고, 8월에는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효자와 효부를 발굴해 시상하는 자리도 가질 방침이다.

김도수 회장은 “우리나라는 지난 60년간 경제성장을 이룩해왔지만 기초적 도덕교육을 등한시 해 윤리의식이 해이해지고 가정이 붕괴하고 있다”며 “행복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충남 5대 정신운동을 효과적으로 전개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회원들은 총회 후 ‘충남인성교육 및 충남정신 실천활동으로 더불어 사는 공동체 회복하자!’라는 글귀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충남정신을 알리는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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