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 등과 자매결연
㈔한국문인협회 청양지부가 지난달 24일 2019년도 첫 문학사업으로 대전에 있는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중구문학회와 문학 활동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이하 문협청양지부)
이날 협약식에는 김나인 문협청양지부장과 박용서 사무국장, 한국문화해외교류협 김우영 대표와 대전중구문학회 한진호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상호 교류를 약속하며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에서는 족자를, 청양문인협회에서는 만년필을 준비해 교환했다.
한편 문협청양지부는 2018년 7월 16일 한국문인협회 본부 이사회로부터 인준을 받고 8월 18일 창립식을 가졌으며, 11월 24일 창간호 ‘이미저리’를 출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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