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민 체육대회, 오는 6월 15일로 결정
남양면체육회 양시형 현 체육회장이 연임됐다. 이는 지난달 26일 면 다목적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체육회 이사회 연시총회에서 결정됐다.
이날 총회는 이사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18년 체육회 결산승인, 2019년 체육예산 승인 안건이 상정됐다. 이어 체육회 규약에 따라 회장임기가 만료돼 회장선출의 안건이 상정됐고, 현 회장이 그대로 연임하기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오는 6월 15일(토) 면민체육대회를 추진키로 논의하고, 주민 화합과 단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양시형 회장은 “면민들의 도움과 적극적인 참여로 지난해 군민체육대회에서 남양면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올해에도 하나 된 남양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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