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청양군은 지난 19일 군의회 임시회에서 제2차 추경예산이 통과되면서 총 52억4천1백29만3천원 규모의 금년도 수해복구사업비가 확정됨에 따라 10월말까지 실시설계를 완료, 빠른 시일내 공사를 발주키로 했다.
확정된 수해복구비는 국비 29억6천여만원과 도비 5억8천7백여만원, 군비 13억1천7백여만원, 융자 2억8천여만원, 자담 9천4백여만원 등 총 52억4천여만원 규모다.
복구 시설별로는 도로복구에 20억5천9백여만원, 하천 6억3백여만원, 수리시설 9억4백여만원, 소규모시설 3억1천9백여만원, 사유시설 6억1천6백여만원, 이재민구호 7백여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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