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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의 최종목적은 ‘군민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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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의 최종목적은 ‘군민 행복’
  • 이관용 기자
  • 승인 2019.03.04 11:18
  • 호수 128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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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경찰발전위원회, 정기총회

청양경찰서(서장 이관형)와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이강희)는 지난달 25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열고 지역 치안발전과 주민의 안정에 힘을 쏟기로 했다.
이 자리에는 이관형 서장과 부서 및 파출소장(지구대장), 이강희 위원장과 경찰발전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경찰발전위원회 김기업 부위원장과 박근배 청문분과위원장은 협력치안 유공으로 감사장을 받았다. 회의는 경찰관계자로부터 2019년 중점 추진업무와 수사구조개혁 설명을 들은 뒤 민경협력치안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강희 위원장은 “청양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역 치안행정발전과 공동체협력치안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고, 이관형 서장은 “경찰의 치안활동을 위해 항상 옆에서 지원해주시는 위원들의 협조에 감사하며, 군민 모두가 안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서는 지난달 18일과 19일 이틀간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경찰의 정신과 역할을 알리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는 순천향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장석헌 교수가 맡아 ‘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이라는 주제로 경찰의 가치실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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