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순이익 1억2600만원…배당금 2.87%
청양신협(이사장 이창구·사진)이 지난달 23일 군문화체육센터에서 제38차 정기총회를 갖고, 2018년 회기를 결산했다.
이날 결산에 따르면 신협은 자산규모 508억2178만 원(부채 486억1135만 원, 자본 22억1043만 원)이며, 이는 전년보다 58억676만 원 증가한 수치라고 전했다. 또 당기순이익은 1억2600만 원으로, 조합원들에게는 4448만 원의 배당금(2.87%)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 감사보고를 통해 사업 외 수익증대에 노력하고, 여신 및 예금 확대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전했으며 직원들은 ‘바른 경영, 따뜻한 신협’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창구 이사장은 “건실한 경영으로 디비메탈 회사채에 1억을 충당하고도 1억2600만 원의 이익을 실천했다”며 “경제난 속에서도 변함없는 신협 발전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격려를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성원에 어긋나지 않게 경영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청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