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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면새마을협, 집수리 봉사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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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면새마을협, 집수리 봉사 구슬땀
  • 이동연 기자
  • 승인 2019.02.25 18:03
  • 호수 128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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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필요한 이웃에 깨끗한 보금자리 마련

청남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신민철·표경숙)가 지난 15일 집수리 및 쓰레기 분리수거 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회원들은 상장1리의 홀몸노인 집을 방문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새시와 방충망 설치로 겨울철 난방에 보탬을 줌은 물론 집안 환경정화로 깨끗한 보금자리를 제공했다.
신민철·표경숙 회장은 “건강이 좋지 않은 어려운 이웃들이 집안 정돈 및 수리를 못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웠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집을 수리해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함께 해준 회원여러분들 수고 많으셨고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남면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재활용품 모으기 운동, 경로 효 잔치,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랑의 떡국떡 나누기, 환경정화, 김장 담그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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