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청양군협의회(회장 조성국)가 지난 13일 1박2일 동안 논산으로 ‘2019년 충남도의새마을교육’을 다녀왔다.
충남도 주최로 열린 교육은 논산 KT&G 상상마당에서 열렸으며 ‘애향과 자긍의 충남리더 만들기’를 위해 마련됐다. 군협의회 윤순자 여성회장과 30여 명을 비롯 금산, 태안 등 총 8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현대의 올바른 리더로 성공하기 위한 리더의 기본자질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일방적인 교육전달보다 체험형 프로그램 교육으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회원들은 지역 선진지 답사 체험으로 논산 챌린지 팜을 방문했다. 챌린지팜은 1999년 폐교한 학교를 리모델링해 만든 체험·놀이시설이다. 또 ‘스피루리나’라는 미래식량으로 지정된 슈퍼 푸드를 직접 채취해 보고 건강젤리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지역별로 모여 지역에 필요한 문제점을 도출하고, 실현가능한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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