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곡면(면장 이용만) 기관·단체는 지난 20일 다목적회관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면민화합 윷놀이대회를 실시했다.
행사에는 마을이장, 주민자치위원, 면사무소와 면내 기관·단체에서 60여 명이 참석했다.
윷놀이는 3전 2승제 방식으로 진행됐고, 참석자들은 승부를 떠나 화합하며 친목을 다졌다. 또 기관과 단체는 한해 사업과 면정 일정 등을 논의하며 면 발전방안도 모색했다.
이용만 면장은 “정월대보름 맞이 윷놀이대회로 면민이 화합하고 올 농사가 풍년이 됐으면 한다. 운곡면이 잘사는 지역이 되도록 기관과 단체가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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