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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면체육회, 윤종춘 신임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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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면체육회, 윤종춘 신임회장 선출
  • 김홍영 기자
  • 승인 2019.02.25 15:37
  • 호수 128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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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원 전 목면장·이진영 주무관 감사패

“지역민과 출향인사들이 물심양면으로 관심을 보내주셔서 목면체육회가 면민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할 수 있었다. 더 모범적인 체육회가 되기 위해서 열심히 하겠다.”

목면체육회가 지난 15일 다목적회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윤종춘(신흥1리장) 이사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이 자리에서 윤 회장은 “고향으로 귀촌한 지 오래되지 않았는데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지만 선후배들과 함께 소임을 다하겠다”며 “매년 열리는 행사를 올해도 차질 없이 준비하는 것이 첫 번째다. 또 지역에 탁구 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동호회를 결성해 운동을 통해 주민 화합을 도모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19 군민체육대회와 제32회 산동4개면 축구대회, 제16회 군 어머니생활체육대회, 종목별 군수기 체육대회 등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했다.
임원진도 일부 개선했다. 윤 회장을 비롯 김문기·이춘호·복상교·류동선 고문, 이정상 수석부회장, 정운하·이용금 부회장, 윤홍수 사무국장, 손종화·임권수 감사가 체육회를 이끌어간다.
한편 목면체육회 발전 유공으로 황우원 전 목면장과 이진영 주무관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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