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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지난해 자산 10.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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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지난해 자산 10.2% 증가
  • 이동연 기자
  • 승인 2019.02.25 15:27
  • 호수 128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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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순이익 2억6740만원…배당금 3.1%

청양새마을금고(이사장 안계호)가 제47차 정기총회에서 6년 연속 흑자 결산을 발표했다.
지난 16일 열린 정기총회 2018년 회계결산에 따르면, 지난해 자산은 727억8210만 원(부채 676억679만, 자본 51억7531만)으로 2017년보다 10.2%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2억6740만 원이며, 배당률은 3.1%로 출자배당금 1억2172만 원이 회원들에게 돌아간다.

안 이사장은 “지난해 자산 700억 원대를 목표로 열심히 하겠다 다짐했는데 목표를 이루게 됐다”며 “회원들과 임직원들이 노력한 결과로 지금의 새마을금고가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올해는 800억 원대를 목표로 ‘관계금융’을 위한 더 친절한 청양새마을금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 앞서 진장우·윤상민·이선민·최정훈 학생에게는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어 조휘영 부이사장은 공로패, 전강희 회원은 중앙회장 표창, 구경순·김대열 회원, 홍성윤·김새롬 직원에게는 이사장 표창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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