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농협 상호금융사업 전국 우수상
화성농협(조합장 김종욱)이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18년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 지역농협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평가는 전국 1122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이뤄졌고, 화성농협은 지난해 장려상에 이어 올해는 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상호금융대상평가는 농·축협의 보험, 예금, 대출 등 신용사업 전반을 분기 및 반기별 평가로 점수를 내고 연말평가결과를 합산해 순위가 정해진다.
화성농협은 평가결과 J그룹(99개 농협) 2위와 소그룹(33개 농협)에서 1위에 올라 우수농협 선정에 따른 트로피와 시상금, 사무소와 모범 직원이 표창을 받았다.
김종욱 조합장은 “작은 농촌농협이 전국 농·축협 평가에서 괄목할만한 결과를 얻은 것은 조합원과 고객들의 각별한 애정과 전 임직원들의 단합된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화성농협은 앞으로도 조합원의 행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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