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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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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
  • 박미애 기자
  • 승인 2019.02.25 15:19
  • 호수 1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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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방범대 김기용 대장 취임자리서 약속
▲ 김기용 취임대장이 자율방범대기를 인수받아 힘차게 흔들고 있다.

남양면자율방범대 이재근 이임대장과 김기용 취임대장의 이·취임식이 지난 22일 남양면사무소 다목적강당에서 펼쳐졌다.
이날 취임한 김기용 대장은 2007년 입대해 약 12년 동안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 왔으며 지난 6년간 부대장으로 활동해 왔다.

김 대장은 취임사에서 “최고의 방범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특히 주민의 안전과 재산보호, 지역 발전에 앞장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으로 남양면은 김기용 대장, 오황섭 부대장, 백용광 감찰부장, 이홍구 총무 등을 필두로 대원들과 함께 조직 활성화와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자율방범대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이재근 이임 대장은 지난 1998년 대원으로 입대했으며, 지난 6년 동안 면대장으로 활동하면서 봉사는 물론 방역활동 등 지역발전에 앞장서 왔다.
이 대장은 이임사에서 “어느새 6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이 자리에 섰다”며 “그동안 도와주신 대원들께 감사드린다. 더욱 발전하는 방범대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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