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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관광활성화 위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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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관광활성화 위해 최선
  • 이순금 기자
  • 승인 2019.02.18 14:50
  • 호수 1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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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산촌생태마을협 총회…장광석 회장 연임

충남산촌생태마을협의회 정기총회가 지난 14일 대치면 광금리 칠갑산산꽃마을에서 열렸다.
총회에는 충남도 산림자원과 이경호 복지팀장과 최덕영 주무관, 군 산림축산과 배명준 산림소득팀장, 도내 산촌생태마을 위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 참석자들은 임원선출 후 충남산촌생태마을 활성화를 위한 정회원제도 운영 등 안건도 처리했다.

우선 위원장들은 3년간 협의회를 이끌 임원진을 선출했다. 그 결과 장광석(청양·칠갑산산꽃마을 위원장) 회장·박우학(예산·농리산촌생태마을 위원장) 부회장·남민우(아산·강당골산촌생태마을 위원장) 총무이사의 연임을 결정했다. 또 김길수(금산·막현산촌생태마을) 위원장을 감사로, 기존 권영호(홍성·담산산촌생태마을 위원장)·이광용(공주·산이랑밤이랑마을 위원장)이사에 더해 장삼식(부여·삼산산촌생태마을) 위원장을 이사로 추가 선출했다.
장광석 회장은 “산촌생태마을 운영과 산촌관광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산림청은 1995년부터 전국에 312개의 산촌생태마을을 조성·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산촌생태마을 간 연계와 발전을 꾀하기 위해 2016년 산촌생태마을 전국협의회를 창립했다.
충남도는 1996년부터 시작돼 현재 33곳에 산촌생태마을이 조성돼 있다. 또 청양에는 6곳이 산촌생태마을 조성사업 지원을 받았으며, 현재 4곳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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