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8 13:35 (목)
주민안녕 자율방범연합대 발전 최선
상태바
주민안녕 자율방범연합대 발전 최선
  • 이관용 기자
  • 승인 2019.02.18 14:42
  • 호수 128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만회 대장 이임…이면우 대장 취임
▲ 자율방범연합대 제12대 임원진이 봉사자로 지역치안 안정에 협조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청양군자율방범연합대는 지난 13일 청양읍 행복웨딩홀에서 제11대와 제12대 연합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만회 이임대장과 이면우 취임대장, 유태곤 충남도연합회장과 도내 시·군 연합대장, 읍·면대장과 대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내빈으로 김돈곤 군수, 정진석 국회의원, 이관형 경찰서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이 자리를 함께하고 축하했다.
이·취임식은 방범연합대기 입장으로 시작, 이장원 부대장의 행동강령낭독, 재임기념패와 표창수여, 방범대기 인계, 이·취임사, 신임대장 인준패 및 임명패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만회 이임대장은 지난 9년간 지역 치안유지 및 연합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충남지방경찰청장 등 기관·단체로부터 감사패와 공로패를 받았다. 연합대 업무협조와 발전에 도움을 준 군의회 조형섭 전문위원과 경찰서 이장미 순경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됐다.
김만회 이임대장은 “지난 9년간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치안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었던 것은 임원진 및 읍·면대장과 대원들의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제12대 연합대는 아름답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했으면 한다”고 바랐다.

이면우 취임대장은 “전임대장들의 노고 덕분에 오늘의 연합대가 있다. 부족한 제가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 더 발전하는 연합대가 되도록 성원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 대장은 또 “봉사자로 지역사회에 환한 빛이 되도록 노력하겠고, 대원들과 함께하며 주민의 안녕과 연합대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제11대 임원진을 역임한 부대장 신오순·이달주, 감사 조일상·김영권·이경숙, 사무국장 이면우, 이사 윤애리 등 7명은 감사패를 받았다. 신임임원진 여성부대장 윤영옥, 외무부대장 이황엽, 내무부대장 이장원, 감사 김영권·양미숙, 사무국장 최병천, 사무차장 김영길, 재무국장 김윤호, 우종은 의전국장에게는 임명패가 전달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