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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남·읍면 회장 연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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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남·읍면 회장 연임 결정
  • 이동연 기자
  • 승인 2019.02.07 10:43
  • 호수 128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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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회, 총회에서 올계획 논의

생활개선청양군연합회(회장 강영남)가 지난달 29일 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연시총회를 갖고 올해 사업계획을 세웠다.
이날 강영남 회장은 군연합회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받았다.
이어 ‘소비트랜드와 역점사업추진방향’을 주제로 강상규 소장의 특강, 임원 개선 및 선출, 사업계획, 안건논의 순으로 회의가 진행됐다.

13대 임원 선출은 임원들의 만장일치로 12대 강영남 회장 및 각 읍면 회장의 연임이 결정됐다. 이중 유정녀(목면), 이금숙(비봉면), 이은파(화성면) 씨가 신임 회장으로 위촉됐다.
올해 사업계획으로는 △연시·연말 총회 △사랑의 장 담그기 나눔 △생활기술과제보급 역량강화교육 △5대과제실천 시범사업 △정보지 구독지원 △농촌여성 학습동아리 육성 △지역축제 참여 및 향토음식 먹거리 조성 △양성교육 △틈새작목상품화 재료지원 등이 논의됐다.

강영남 회장은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생활개선회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농업 가치에 중점을 두고 농촌의 주력자, 주체자로서 새로운 도전과 성과를 이루는 한 해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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