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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참전자회, 6대 임원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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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참전자회, 6대 임원 출범
  • 박미애 기자
  • 승인 2019.02.07 09:52
  • 호수 1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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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청양군지회(회장 박종국)가 지난달 31일 보훈회관 3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제6대 임원 출범식을 갖고, 지역 발전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월남참전자회는 공법단체가 된 지 7년여 만에 처음으로 임원진이 구성됐으며, 이날 회칙 보완과 함께 새로운 임원진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6대 임원은 박종국 회장과 윤정랑 대의원, 김종한 사무국장, 오재규 부회장, 김기철 감사가 선출돼 활동하게 된다. 운영위원(상임)으로는 이민우 씨, 상벌위원(상임)으로 엄기호 씨가 선임돼 참전자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가겠다고 밝혔다.

박종국 회장은 “지역 안배를 통해 새롭게 임원진을 구성했다. 새로운 마음으로 열심히 하자”며 “명예를 실추시키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군지회는 대한해외참전 전우회를 시작으로 고엽제대책총본부회, 월남참전군인회, 베트남참전 유공자회를 거쳐 2012년 4월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로 새롭게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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