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9.2.8 금 10:09
 
인기검색어 : 농촌체험, 청양군
   
> 뉴스 > 정치/지방자치
     
‘최익현 초상’ 충남도 유형문화재 지정
현존 유일의 압송도 희귀성 인정
[1283호] 2019년 02월 07일 (목) 09:24:20 청양신문 기자 webmaster@cynews.co.kr
   

청양군 백제문화체험박물관에 보관·전시되고 있는 ‘청양 최익현 초상’과 ‘청양 최익현 압송도’가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248호, 제249호로 각각 지정 고시됐다. 
최익현 초상(전체 144.5×63.8㎝/비단)은 대한제국을 대표하는 문인이자 항일지사인 면암 최익현 선생의 초상화이다. 조성 연대는 1910년∼1930년대로 추정되며, 당대 최고의 초상화가인 채용신이 그렸다. 최익현 초상은 현존하는 관복 전신상 중 비교적 옛 방식의 초상화 기법이 적용된 사례로 유학자이자 의병장으로서 격동의 시대를 살았던 최익현 선생의 풍모를 형상화한 작품이다. 

최익현 압송도(전체 120.5×63.3㎝/비단)는 최익현 선생이 서울을 떠나 부산으로, 부산에서 다시 대마도로 압송되는 과정을 묘사한 기록화이다. 조선시대 기록화 제작 방식과 현대화적 구성 방식이 조화된 작품이며 현존 유일의 작품이다. 압송도는 초상화와 마찬가지로 1910년∼1930년대에 선생을 기리는 추모사업 일환으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압송도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면암집’에 등장하는 인물과 연결돼 있어 역사적 의의 또한 크다.

군 문화체육관광과 문화재팀 관계자는 “청양군이 백제체험박물관에 최익현 선생의 초상화와 압송도를 함께 보관·전시하고 있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유형문화재 지정 고시는 선생의 역사적 지명도와 함께 당대 최고의 초상화가 채용신의 명성, 회화적 완성도 등 여러 측면에서 학술사적·문화사적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3.1운동 100주년을 맞는 해로 일제의 탄압에 끝까지 항거하다 아사 순국하신 우리 민족의 아버지 최익현선생에 대한 귀중한 유물이 지정되어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청양군 자료제공>
 

청양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청양신문(http://www.cy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기획보도 ①
삼가 명복을 빕니다
새의자…오형근 청양군귀농귀촌협의회장
철저한 수사로 추가피해 막아
모범적인 태도로 교육 임할 것 다짐
주민이 주인 되는 진정한 자치실현
행정기관의 솜방망이 처벌 ‘도마 위’
임업후계자협회 정기총회 열어
칠갑산약초시장 표지석 방치
주민의 행복지키는 안전파수꾼 다짐
| 청소년보호정책
청양읍 칠갑산로2길 13(읍내4리 287-1) | 제보 및 문의 041-944-0001 | 팩스 041-944-0004 | 등록번호 충남아00059
등록일자 2009.07.30 | 발행인 (주)청양신문사 김근환 | 편집인 김근환 | 개인정보·청소년관리책임자 안흥수 기자
Copyright 2008 e-청양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c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