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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유래와 전설 책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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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유래와 전설 책으로 만든다
  • 이관용 기자
  • 승인 2019.01.21 17:18
  • 호수 128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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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봉주민자치위, 새해 첫 월례회의

비봉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라창흠)는 지난 14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올해 첫 월례회의를 열고, 비봉면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경학 면장, 고문과 위원 등 25명이 참석, 2019년 주민자치프로그램과 사업을 논의했다.

특히 주민자치위는 올해 특색사업으로 마을별 유래와 전설을 담은 소책자를 발간, 면민의 애향심 고취와 후손들에게 지역을 알리는 자료로 활용하기로 했다. 위원들은 또 새로운 자치프로그램으로 민요교실과 난타교실 신설을 결정했고, 자매결연지인 서울 서초2동 주민자치위원회와의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도로변 자투리 부지와 휴경지에 소외이웃을 돕기 위한 감자와 배추를 심고, 자치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성과와 자긍심을 심어주는 발표회를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라창흠 위원장은 “기해년 새해는 주민자치위원 모두가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위원들의 역량을 높이자”고, 이경학 면장은 “비봉면 발전을 위해 올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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