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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남양면 만들기 앞장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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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남양면 만들기 앞장 결의
  • 박미애 기자
  • 승인 2019.01.21 17:00
  • 호수 128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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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협, 새마을협 회의 열고 화합 다져

남양면이장협의회(회장 김용만)가 지난 16일 면 다목적회관에서 첫 월례회의를 가졌다.
회의에서는 연두순방 안내와 함께 맞춤형 주민녹지 환경조성사업신청, 주민설명회와 주민자치 이취임식, 기관단체장 회의 등 현안사항이 안내됐다. 또 노인 일자리 사업 신청, 야생조류 농약중독 집단폐사에 따른 신고포상금제 운영, 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참여 협조,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한 지원사업을 홍보했다.

앞서 남양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문희근, 조병옥)는 지난 15일 면사무소 다목적회관에서 2019년 연시총회를 가졌다.
회의에서는 각 마을 이임지도자와 부녀회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또 올해 주요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으며, 지역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열심히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이날 문희근·조병옥 회장은 “마을 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신 지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 최고의 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결의했다.
한편 박종일 부면장은 “행정이 닿지 않는 곳에서 지역 대소사를 챙겨주시는 이장협의회와 새마을협의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화합을 통한 남양면 발전에 힘을 모으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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