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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회와 체험관광 활성화 힘 모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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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회와 체험관광 활성화 힘 모으자
  • 이순금 기자
  • 승인 2019.01.21 13:40
  • 호수 128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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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체험연구회 총회…명칭변경 등 논의

청양군농촌문화체험연구회(회장 김기철·이하 연구회) 연시총회가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총회에는 연구회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8년 연구회 활동실적발표와 회계·감사보고가 진행됐으며, 이어 2018년도 진행된 임원개선에 더해 추가 임원진도 선출됐다. 복정한 부회장(대치), 김숙경 사무차장(운곡), 재무 석두환(비봉), 회계 서진숙(정산) 회원 등으로, 김 회장과 유정녀(목면) 사무국장, 성욱(대치)·한영숙(운곡) 감사와 함께 체험연구회를 이끌어 가게 된다. 
계속해 2019년 사업계획 및 농촌체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은 지난해 행복주말배움터 운영(10농가 250명), 농촌체험 선진지 견학 및 고추구기자축제 부스운영, 교육과 청국장·수제맥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참여 등 역량을 키웠다.

올해는 힐링체험 농장투어, 농촌체험 선진지견학, 치유형 농장교육, 고추구기자축제 체험운영, 충남농촌문화체험 홍보행사 참여 등의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기타 논의에서 회원들은 ‘농촌문화체험연구회를 농촌문화체험힐링연구회 또는 협의회’로 명칭변경 등을 논의했으며, 보다 다양한 의견을 수렴 후 결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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