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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풍자-최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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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풍자-최판관
  • 청양신문 기자
  • 승인 2019.01.21 13:29
  • 호수 128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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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판관 역학연구원장

순망치한(脣亡齒寒)

입술이 없어지면 이가 시린법. 요즘 우리 경제가 난맥상태이다. 세계경제도 난항을 겪고 있다지만 이럴 때일수록 겨울 문풍지 바르듯 바람구멍을 잘 막아야 한다.

※ 이 코너는 평생을 역학연구에 몰두해 온 최판관 선생이 현재의 나라 사정을 주의 깊게 살펴본 후 본지에 보내온 의견입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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