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7 17:12 (수)
행정과 주민 간 가교 역할 충실
상태바
행정과 주민 간 가교 역할 충실
  • 이순금 기자
  • 승인 2019.01.14 18:00
  • 호수 128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치이장협 첫 회의…정관 등 개정

대치면이장협의회(회장 강인승) 이장들이 지난 8일 면사무소에 모여 올 첫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연두순방(16일 오후 2시), 자동차세 연납 신청, 천연기념물 독수리 보호 등이 안내됐다. 주민자치센터의 난타·요가·노래·배드민턴·풍물 등 6개의 프로그램 및 시설 적극이용, 오는 2월 말까지 동절기 취약계층 집중보호,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 신청(1.16~23일), 출장 건강검진(1.17~18일/대치면사무소) 등이 홍보됐다.

농약허용기준 강화제도 전면시행과 농업발전기금 융자 지원, 오는 23일 면사무소에서 열리는 농업인 실용교육 참여 당부와 귀농·귀촌 유치를 위한 다양한 사업도 홍보됐다.
이어 회원들은 “주민들이 신청한 고추씨를 가가호호 나눠주는 것까지는 좋지만 이장들이 비용까지 받아 업체에 송금해 줘야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며 “군이장상임위에서 이 문제를 해결 해 줄”것 등 안건을 협의했다.  

조용근 면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수고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장님들과 주민들을 중심으로 대치면 행정을 이뤄가겠다”고 인사했다.
강인승 회장은 “면민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부탁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앞서 청양 119안전센터 김영덕 부센터장은 이장협의회원들에게 동절기 화재예방 및 구급차 임산부 예약제 등을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