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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직한 아이들 모습에 웃음꽃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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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직한 아이들 모습에 웃음꽃 활짝
  • 이동연 기자
  • 승인 2019.01.14 13:31
  • 호수 128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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넒은마당유치원, 원아들 새싹 재롱잔치 열어

넓은마당 어린이집·유치원(원장 김기태)이 지난 4일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새싹 재롱잔치를 열고 학부모들을 초대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아, 학부모, 교사 등 250여 명이 자리해 준비한 공연을 감상했다. 매순간 아이들의 몸짓, 손짓을 감상하는 학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번 재롱잔치는 4~7세 원아로 구성된 한라, 백두, 동해, 참꽃, 금강 등 5개 반이 그동안 연습한 귀엽고 깜직한 율동을 선보이며 학부모들의 얼굴에 웃음꽃을 피웠다.

공연은 총 12개로 진행됐으며, 오르프제겐, 안녕 자두야, 닥터 슬럼프, 사랑을 했다, 태권무 활활, 부채춤, 영어동요 등 교육음악부터 동요, 최신인기가요를 어우르는 다양한 구성으로 꾸려졌다.
김기태 원장은 “아이들의 설레임을 용기로 만들어 줄 수 있는 소중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을 함께 하시고 소중한 추억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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