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판관 역학연구원장
공사무척(孔蛇無尺)
구멍에 들어 있는 뱀은 그 길이를 알 수 없다. 사람의 마음이나 재주는 세상에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헤아리기 어렵다는 뜻이다. 요즘 큰 살림하는 사람들 마음은 도대체 알 수 없다.
※ 이 코너는 평생을 역학연구에 몰두해 온 최판관 선생이 현재의 나라 사정을 주의 깊게 살펴본 후 본지에 보내온 의견입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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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판관 역학연구원장
공사무척(孔蛇無尺)
구멍에 들어 있는 뱀은 그 길이를 알 수 없다. 사람의 마음이나 재주는 세상에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헤아리기 어렵다는 뜻이다. 요즘 큰 살림하는 사람들 마음은 도대체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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