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이웃들, 사랑의 성금 50만 원 기탁
정산면 좋은이웃들(회장 오광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해 말, 성금 50만 원을 정산면에 기탁해 세밑을 넉넉하게 했다.
지난 2015년부터 운영된 ‘좋은 이웃들’ 은 우리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을 찾고, 지원하기위해 지역주민들 중심으로 모인 봉사단이다. 그동안 소외된 우리 이웃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복지 체감도를 낮추기 위한 역할을 해왔으며, 2019년부터는 이정애 신임회장이 좋은 이웃들을 새로이 이끌어간다.
오광순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과 뜻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할 예정이며, 따뜻하고 사각지대 없는 정산면 만들기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정산면 관계자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성금을 기탁해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정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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