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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교실 호응 새해 확대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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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교실 호응 새해 확대운영
  • 이관용 기자
  • 승인 2019.01.07 15:13
  • 호수 127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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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정신운동 연말총회로 결속 다져

충남정신운동 청양군협의회(회장 김도수)는 지난달 28일 남북통일운동 청양군사무실에서 ‘2018년도 연말총회’를 열고 회원 간의 친목과 결속을 다졌다.

이날 총회는 올해 사업을 마무리하고, 2019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명대웅 사무국장이 사회를 맡아 충남정신(건전생활) 캠페인, 충남정신 방문교실, 현장체험 순례단 운영, 효행자·선행자 표창, 위업 선양물 정비사업 등 2018년 사업결산 보고로 시작됐다.

특히 충남정신 방문교실은 청양읍, 운곡면, 정산면, 목면, 남양면 등 5개 읍·면에서 실시,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 지역민들에게 충효, 절의, 선비, 여의, 개척 등 5대 충남정신을 알리는데 기여했음을 알렸다.
올해 사업은 지역사회 호응이 높았던 방문교육을 확대해 읍·면뿐만 아니라 초·중·고교에서 갖기로 했고, 기존 사업을 이어가기로 했다.

김도수 회장은 “충남정신운동은 애국지사의 숭고한 정신을 받들고 충·효·예를 실천하는 고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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